마지막 떠날때
낯설고 차가운 병원 철제케이지가 아닌
익숙한 냄새와 포근한 주인품에서 눈감는게
반려동물의 입장에선 가장 행복한 엔딩이라 생각함.
차마 그걸 몰랐던 6년전 겨울
그렇게 떠난 울 냥이에게 아직도 가장 미안한 기억이다.
마지막 떠날때
낯설고 차가운 병원 철제케이지가 아닌
익숙한 냄새와 포근한 주인품에서 눈감는게
반려동물의 입장에선 가장 행복한 엔딩이라 생각함.
차마 그걸 몰랐던 6년전 겨울
그렇게 떠난 울 냥이에게 아직도 가장 미안한 기억이다.